바로가기 : 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사진출처 : 이미지비트)
최근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대중화로 컴퓨터를 통한 작업은 물론 여가시간이나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컴퓨터 사용이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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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오늘 부민병원에서는 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VDT 증후군은 어떤 질병이고, VDT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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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 알아보기 / 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 이란??
VDT 증후군이란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목이나 어깨의 결림 등의 경견완증후군과 기타 근골격계 증상, 눈의 피로와 이물감, 피부증상, 정신신경계증상 등을 말하며,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건상상의 문제를 총칭하여 ‘컴퓨터 관련 질환’ 혹은 ‘VDT 증후군’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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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 원인
VDT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사무공간 디자인, 건조한 환기시설,
품질 낮은 컴퓨터, 컴퓨터 사용자의 잘못된 시력교정, 사용자의 나쁜 자세, 반복적인 키보드 입력작업과
고정된 자세에서의 지속된 동작(정적인 자세), 무리한 작업(휴식부족),
사용자에게 맞춰지지 않은 작업공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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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 증상
VDT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구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이 있습니다.
눈이 피로해 충혈되면서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장시간 이루어지는 모니터 작업으로 거북이 목이나 허리 디스크 등이 유발되며,
두통이나, 식욕부진, 만성피로 등도 VDT 증후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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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컴퓨터 질환 VDT 증후군 예방 법
1. 우선 화면과 눈의 거리를 30 ㎝ 이상 유지하면 화면을 보기 위한 목의 각도가 줄어들어
목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이 줄어들고 눈의 피로도 감소하게 됩니다.
2. 컴퓨터를 사용하여 1시간 작업한 뒤 최소한 10분은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눈이 피로하고 어깨근육이 뭉쳤다고 생각되면 1시간이 안 되었더라도
그때마다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3. 한 자세로 오래 작업하다 보면 우리 몸의 여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고,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이 피로하여 뭉치게 되므로, 자주 휴식을 취하고 맨손체조를 하여
우리 몸의 여러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근시나 노안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VDT 작업용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