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주린이 일지

코로나와 유가 폭락으로 인한 경제 불황이 오고 코스피가 1400 대까지 떨어졌다. 하나투어 26000원 때 들어갔으면 현재 43000원 약 두배로 불릴수 있었고 아시아나 2270원 에서 현재 4240 두배로 불릴수있었다. 코스피 폭락때 v자 반등 지점을 잘 짚어  우량주에 돈을 투자하면 돈을 벌수 있는것 같다. 단 삼성처럼 묵직한주는 반동이 크지 않다 

 

테마주가 급등 하는 재미가 있지만 그만큼 급락도 심하다. 그 만큼 정보력이 필요한게 테마주인데 외국인과 기관들은 정보력이 좋은것 같다. 그로 개미들은 절때 이득 볼확률이 낮다. 

 

재밌는건 경제 불황이 오면 하나도 모르는 개미들이 유입된다. 나도 그중 하나이지만 왠지 그 분위기라는 것이 느껴진다.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은 분석을 통한 전략적 투자를 하는 반면 이 시기 개미들은 인기주에 몰릴 확률이 높다. 그들은 주식판에 들어와 주식 정보 앱이나 웹에서 급등하는 주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와 저렇게 하루에 상한가 치는 주식에 전재산 3억 올인하면 1억 버는거 아냐?? 개꿀이네"  하고 그런주들을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1억 잃고 대출해서 물타기 해서 또 잃고 한강 가게된다. 

 

확실 가격이 얼마 안하는 득보잡주에는 작전을 하는 애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이들의 정체는 모르겠으나.. 급등할것처럼 조작한다. 개미들은 와 이주식 개꿀이네 상한 3번 빨겠다 하며 우르르르 들어온다. 그러면 작전애들은 순식간에 매도하여 절벽에 개미들을 밀어버린다. 개미들은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만큼 잘모를땐 큰돈으로 주식하는건 아니다. 한 1년정도는 경험이 필요한것 같다. 경기 불항은 매번 찾아온다. 코스피가 1200대 쯤은 잘오지 않는다 그쯤 떨어진다면 절대 안망할 국내 우량주에 적당한 투자를 하여 1배 또는 2배 정도의 이득을 취하는게 개미들이 살길이다. 

 

제대로 주식을 하려면 기본적 분석 전략적 분석을 통해 앞으로 확실히 잘될꺼 같은 회사를 정해 길게 그회사를 키워 나간다는 마인드로 접근 하여 투자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런 회사를 잘 분석 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많이 필요 하고 판단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긴 시간 공부하여 현명한 투자를 할수 있을때 투자하자.

 

마지막으로 작전에 휘말린게 아니라면 1~4퍼 떨어진다고 바로 팔지 말자. 그 다음날 더 많이 오를 수 있다. 저점에 내려오면 사고 고점에 올라가면 팔다 정상적인 주라면 항상 오르락 내리락 한다. 

 

참고로 나는 주식을 시작한지 한달 밖에 안되었다. 대충 느낌것을 정리한다고 쓴글이다. 고수들은 주린이가 귀여운 징징글 을 썼다고 생각하고 지나가고 나같은 주린이들은 조심을 당부하고 싶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