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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손상된 자율신경을 회복시키는 방법 본문

아낙라이프/아낙의 건강한 생활

자연 손상된 자율신경을 회복시키는 방법

아낙시만더 2014. 3.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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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손상된 자율신경을 회복시키는 방법]

 

자연 손상된 자율신경을 회복시키는 일은 가벼운 두통, 뒷목, 어깨, 허리, 무릎, 발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신경성위장장애, 만성피로, 신경통 등의 증세를 호전시키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인체 내 모든 신경은 사람이 서서 활동을 하는 일생동안(의자나 방바닥에 앉아있는

것도 포함끊임없이 손상(신경상막, 외막, 내막, 신경섬유 등이 부분부분 조금씩 늘어나서

아주느리게 흘러내리거나 신경 자체가 늘어나서 하체로 흘러내림, 즉 프로그램화된 자연손상)

을 입게 되며, 반대로 반듯하게 누워 있으면 다시 상체로 어느 정도는 회복(생성)이 됩니다.

 

상체의 손상된 신경은 주로 팔, 손가락, 허리, 무릎, 발 이런 곳의 관절부위로 흘러내려

쌓여 굳게 됩니다. 이것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일입니다.

 

먼저 따듯한(조금은 뜨거운)온돌방이나 바닥이 뜨끈뜨끈한 찜질방 같은 곳에서

베개 베지 않고 반듯하게 누워 팔을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고(반듯하게 누워야지

모로 누우면 신경이 상체로 회복되지 못하며, 머리와 몸은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딱딱한 바닥이 좋습니다. 기온이 차가울 때는 이불을 덮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 전체와 척추어깨허리하체전체를 따듯하게, 혹은 뜨겁게 해주고 

2~3분 정도 지나서 눈을 지그시 감고 온 신경을 하체로 집중시키면 신경이 상체로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피로가 쌓였을  뜨거운 온돌방에서 면을 취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 이치와

같은 원리입니다이때 피로가 풀리는 원리는 활동 중, 손상된 신경이 뜨거운 기온에 의해

다시 상체로 회복이 되면서 피로가 풀리는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므로 차가운 바닥이 아니면 관계없습니다. 차가운 기온에서는

손상된 신경이 상체로 회복되지 못합니다. 아침저녁으로나 기온이 선선할  찜질기를

이용해서 척추 전체를 따듯하게 해주면 신경의 회복은 훨씬 빨라집니다.]

 

따듯한 기온이 신경이나 피부에 닿게 되면 손상된 신경의 회복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세로는 가벼운 통증이나 저림, 결림, 조바심, 이물감, 가려움, 시원함,

발의 화끈거림 이런 여러가지 증세가 하체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무릎에서 가장 많은

증세가 나타나며, 무릎의 가벼운 통증이나 이물감 혹은 무릎에서 무거운 느낌이 들거나 뻑뻑한

느낌이들 때는 신경이 무릎에 걸려서 상체로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이거나

무릎에 굳어있는 신경이 분리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이럴 경우 상체는 고정시킨 상태에서 허리와 무릎, 발전체에 자극을 주어야 하므로 발뒤꿈치

바닥에 붙이고, 다리에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힘을 뺀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안쪽으로

들어 바닥에 두드리는 형태로 5~6회 좌우로 흔들어주고, 왼쪽 다리도 오른쪽 다리와 마찬가지로

바닥에 한두 번 두드려 주면 뚜두둑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면서 신경이 상체로 올라가게 됩니다.

 

오른쪽 다리를 흔들어 줄 때는 허리와 무릎, 발전체를 같이 움직여 줘야 하체에 굳어있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쉽게 분리가 됩니다. 손상된 신경은 반듯하게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끊임없이 상체로 회복되기 때문에 이 동작은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의 가벼운 통증이나

결림, 저림, 허리의 저림, 결림, 통증, 발의 저림, 화끈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날 때만 반복해서,

 40초에서 1분 사이에 한두 번씩 해주면 되겠습니다.

 

허리나 무릎, 발아래에 강력한 진동안마기기를 고이고 두드려주는 것도 효과가 있으며,

무릎관절 위쪽(무릎관절뼈 바로 위)이나, 복부(배꼽 아래)에도 강력한 진동안마기기로

두드려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무릎이나 복부 쪽에서 가려운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 부위에 굳어있던 신경이 분리되면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발바닥에 저주파기기 패드를 붙이고 두드리는 것도 좋고요.

 

피로를 유발시키는 신경은 흘러내려 배꼽아래 복부 쪽에 쌓이기 때문에 복부에 강력한

진동안마기기로 자극을 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진동안마기기나 저주파기기를 사용할 때는 반듯하게 누운 상태로 신경이 흘러내려

쌓이는 부위인 하체 쪽에만 사용을 하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반듯하게 누워서 손상된 신경이 상체로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신경을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신경회복 30분이상이 지나고 나면 허리, 무릎, 발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하체에 굳어있는 신경이 분리되어 상체로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신경의 회복은 늦은 밤 시간보다 이른 저녁시간에 회복의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것은 신경의 회복에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게

되므로 잠을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이나 신경성위장장애, 흔한 피로, 편두통, 무력감, 나른함 

이런 수많은 증세들은 신경이 손상될 때 나타나는 증세이므로 흘러내린 신경을 어느 정도

회복시키고 나면 증세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내적인 고통을 유발시키는 가슴신경(기쁨이나

즐거움, 행복, 슬픔, 분노 이런 희로애락을 느낄 때 반응하는 자율신경,  인체 

선과  지배하는 신경) 회복될 때는 내적인 평화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신경은 가슴 상부에서 배꼽 아래 복부 쪽으로 흘러내려 굳게 됩니다.

배꼽아래 복부 쪽에 강력한 진동안마기기로 자극을 주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무릎의 통증, 허리의 통증: 외상없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허리의 통증이나 무릎의 통증

기타 이런 수많은 통증의 증세는 흘러내려서 굳어있던 신경이 일시적인 충격이나 무리한

움직임으로 균열이 생기거나 분리되면서 나타나는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신경이 손상될 때나 손상된 신경이 흘러내려 쌓일 때도 역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허리의 통증에는 허리에 흘러내려서 굳어 있던 신경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통증과

척수가 늘어나서 허리로 흘러내려 생기는 통증이 있습니다. [디스크는 제외]

 

이럴 때는 따듯한 온돌방에서 반듯하게 누워,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위의 방법을 계속

하여야 하며 2~3시간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흘러내린 신경을 어느 정도 회복시키고 나면 증세가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0~40대의 사람이 흘러내린 신경을 모두 회복시키려면 3년 이상이 걸려야하며 이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흘러내린 신경을 모두 회복시키고 나면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인체 내 모든 장기나 기타 기관의 기능이 좋아지게 되며, 건강상태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신경의 오랜 회복은 인체 내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특히 온몸 관절부위의 기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수없이 많은 신경을 회복시키고 나면 발의 무좀이나 발바닥의 두꺼운 각질

두껍고 퍼석해진 발톱 이런 여러가지 증세가 사라지게 되며, 발은 어린아이의 발같이

깨끗해지게 됩니다.

 

위장이나 무릎허리, 기타 기관의 기능도 좋아지게 됩니다. 즉 신경의 회복으로 인해

신경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신경의 지배를 받는 인체 내 모든 장기나 기타 기관의 기능이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릎에는 엄청나게 많은 신경이 흘러내려 굳어 있었으며, 신경을 회복시키는 3년 동안

매일 쉴 사이 없이 무릎에 굳어있던 신경이 떨어져 상체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3년 뒤 허리와 무릎은 홀쭉해져 있었으며, 신경회복 20개월 정도 되었을 때는 3~4시간씩

산행을 하여도 허리, 무릎, 발에는 전혀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하체는 튼튼해져

있었습니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30~60세의 사람이, 30~60년 동안 손상된 신경을 모두 회복시키고

나면 건강상태는 아주 좋아지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수많은 질병의 증세는 신경치료 중 상태가 아주 좋아졌다가 약을

끊고 1년 정도 지나자 상태가 다시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신경은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활동 중

자연스럽게 손상(흘러내림)된 신경은 약을 먹지 않아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인

힘에 의해 손상[늘어나거나 파손된 신경]된 신경은 약물을 복용하여야 회복이

가능하거나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하기 전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심하게 어지러운 증세가 자주 나타났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는 점점 더 강해졌으며 가끔 아침에 눈을 뜨면 다리의 마비 증세와

발뒤꿈치에서 히프까지 심하게 당기는 듯 한 통증과 뒷머리가 뜨끔거리고 화끈거리면서

코피가 가끔 났으며 순간적으로 정신이 깜빡거린 적도 있었습니다.

 

원인은 베개였습니다. 베개를 베고 잠을 잘 경우 1, 2, 3번 척추주위나 뒷머리, 어깨주위,

뒷목, 이런 곳의 신경이 힘을 받게 되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이 부위의 신경이나 척수가

손상을 입게 되거나 잠을 자고 난 뒤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든가 뒷목이나 뒷머리의

뻐근함과 통증, 팔의 저림, 결림 등의 증세나 어깨 쪽의 통증, 결림 등의 증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 이후 베개를 베지 않고 잠을 자게 되었으며, 신경치료 후 9년이 지난 지금은

아직 그런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완치가 아니라 다만 시간을 연장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율신경의 손상이 최대한 작아지게 하는 생활습관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활동을 하는 동안 신경은 손상을 입기 때문에 완치라는 말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경은 한번 손상이 되면 처음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신경이 손상된다고 하여 곧바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수명을

70으로 볼 때, 70년 동안 부분부분 아주 조금씩 어떤 프로그램화된 손상과 회복(생성)을

거듭하게 되면서 수많은 통증과 고통, 질병을 제공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경이 손상되는 것은 몸 속에 상처가 생기는 것이므로 외상없이 몸 전체에서 나타나는

통증, 출혈, 염증 등의 증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신경을 회복시키는 것이 신경의 기능을 재생시키는 것인지는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체는 흘러내려서 굳어있는 신경이 모두 떨어져 상체로 올라오면 원래의 기능이 회복

되지만 문제는 상체의 손상된 신경인데, 이 신경도 회복을 시키게 되면 원래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신경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루에 2~3시간 정도 꾸준히 해주면 육체나 정신의 건강한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녁 잠들기 전, 1~2시간과, 아침 눈을 떴을 때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든가, 머리가 무겁고

찌뿌등한 느낌이들 경우와, 머리나 안면의 가벼운 통증이 있을 경우, 허리나 무릎의

저림이나 결림, 무릎의 가벼운 통증이나 뻑뻑한 느낌과 무거운 느낌이들 때도 잠깐 신경을

회복시켜주면 증세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등산 후, 심한 운동을 하고 난 뒤, 많이 걸어 다니고 난 뒤, 하루 종일 서서 작업을 하거나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허리, 무릎, 발관절의 통증이나 하체의 통증과

만성피로, 가벼운 두통, 신경성위장장애, 무기력감, 등에 해당되는 경우 신경을

회복시켜주는 운동을 해주면 증세가 빠르게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술이나 담배,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독한약물, 카페인 등은 자율신경의 손상이 더욱

많아지게 하여 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자율신경기능장애 및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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